VC++ Intellisense(자동완성기능) 오류시 해결법

변수다음 .이나 ->치면 나오는 팝업 창이 안 뜰경우



1. 백업
2. 프로젝트명.ncb 파일을 삭제
3. 다시 프로젝트를 열어서 Rebuild All을 실행



원인 : 소스코드가 문법에 안맞아서, 파싱이 되지않는 경우(컴파일 에러 발생시) <- 확실치 않음



MSDN에서 제시하는 해결법

http://msdn.microsoft.com/library/en-us/vsintro7/html/vcovrwhenintellisenseisunavailable.asp?frame=true



그 외 VC++ 툴이 상태가 안좋을경우 해결법



1. 백업
2. 프로젝트.ncb, 프로젝트.clw, 프로젝트.opt 삭제
3. 디버그, 릴리즈 폴더 삭제
4. 다시 프로젝트를 열어서 Rebuild All을 실행



ncb 파일
ncb - No compile Browser
코드를 파싱해서 정보를 저장. 처리하는 파일
삭제후 다시 프로젝트 open하면 재생성 된다.
VC++의 자동완성기능(인텔리센스)을 작동 시키는 정보를 가지고 있습니다.



clw 파일
클래스위져드와 관련한 파일

삭제후 다시 프로젝트 open하면 재생성 된다. 
Posted by 철냄비짱
,

이 최적화 방법은 Playwares의 ZARD님께서 작성해 주셨습니다.

 

 

 




이번에 비스타 서비스팩1이 나와서 개인적으로 하고 있는 비스타 최적화 방법을 적어보겠습니다.

이 가이드는 철저하게 저에게 최적화되어 있는 방법이고 올바르지 못한 내용을 포함하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이 가이드로 인해서 어떠한 일이 발생해도 저는 책임지지 않습니다.


1. 고급 시스템 설정


시각효과도 어느정도 퍼포먼스에 영향을 미칩니다.

저같은 경우 Fade In/Out 기능이 처음에는 이쁘게 보여도 빠릿빠릿한 느낌이 들지 않아서

현재 위와 같이 설정중입니다.

개인적인 취향의 차이이므로 알아서 설정하시면 됩니다.


가상메모리의 경우 저는 끄고 사용합니다.

일단 메모리가 4GB 인데 이정도 메모리량이면 포토샵이나 프리미어 등의

메모리를 상당히 요구하는 프로그램이 아닌이상 메모리가 부족할 일이 없습니다.

그리고 가상메모리가 물리적인 메모리가 부족할 경우 HDD를 메모리처럼 활용하는 기술인데

이것을 꺼서 좋은 점은 하드 스와핑이 현저하게 낮아지게 됩니다.

그로인해서 전체적인 퍼포먼스가 더 빨라질 뿐만 아니라 특히 비스타의 경우 XP와 다르게

자체적인 파일 캐싱 기능이 있습니다.

그래서 가상 메모리를 설정하고 파일 입출력이 잦은 작업(ex. 토렌트)을 하면 엄청난 하드 스와핑을 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메모리가 충분하다면 가상메모리는 끄는 것을 추천합니다.


시스템 복원기능도 대표적으로 시스템의 퍼포먼스를 떨어뜨리는 기능입니다.

초보자나 응급복구시에는 상당히 좋은기능이나 어느정도 숙련자 이상은 특별히 필요가 없는 기능일뿐더러

특히 비스타는 비스타 자체 DVD로 부팅해서 제공하는 복구시스템이 XP에 비해서 훨씬 성능이 좋습니다.

저도 부팅불능 상태에 빠졌는데 이 기능을 사용해보니 알아서 다 복구를 해주더군요.

그래서 저는 시스템 복구기능은 끄고 사용합니다.


2. 서비스 제어

윈도우에서 가장 위험한게 서비스를 건드리는 일입니다.

예전에 파코즈에

▶ [운영] 윈도우 비스타 필요없는 서비스 죽이기 (수정본)
  내용보기 :
http://www.parkoz.com/zboard/view.php?id=my_tips&no=10163

이런 팁을 쓴적이 있었는데 이 방법은 필요없는 서비스를 거의다 끄는 팁이었습니다.

그래서 잠재적인 위험성을 내포하고 있어서 아래와 같이 비스타 매니저를 통한 서비스 제어를 하겠습니다.

비스타 매니저는 아래 링크에서 받으시면 됩니다.

http://www.playwares.com/bbs/zboard.php?id=Bbs&no=752


위 스샷에서와 같이 끄는 것을 추천하는 서비스 항목 3가지는 그냥 끄시기 바랍니다.

아래는 제가 현재 설정해서 사용하고 있는 서비스 항목입니다.

여기서 중요한것 몇가지만 설명해보겠습니다.


1. ReadyBoost

비스타에서 한때 기대를 받았던 레디부스트입니다.

SLC USB 메모리를 캐시전용으로 해서 시스템 퍼포먼스를 빠르게 하는 기술인데

결론적으로 메모리가 많으면 별로 쓸모가 없습니다.

저는 당연히 서비스 항목에서 껐습니다.


2. Windows Firewall

윈도우 방화벽입니다.

개인컴에 해킹이 들어올 확률도 거의 없고 윈도우 내장 방화벽을 쓰는 것보다는

다른 방화벽을 사용하시는게 훨씬 나으므로 껐습니다.


3. Windows Defender

윈도우 안에 내장된 악성코드 치료 프로그램입니다.

성능이 좋은지도 모르겠고 다른 백신프로그램이나 악성코드제거 프로그램을 사용하신다면 별로 필요가 없습니다.


4. Security Center

보안센터입니다.

방화벽이나 백신등이 켜져있지 않으면 트레이에서 경고를 해주는 기능인데 전혀 필요없는 기능입니다.


5. Windows Search

윈도우 인덱스 기능입니다.

이 기능이 비스타를 설치하고 HDD를 긁어대는 가장 큰 주범입니다.

물론 최적화가 끝나고 나면 파일검색에서 상당히 좋은 성능을 보여주나

저같은 경우 파일검색을 할일이 거의 없으므로 껐습니다.

이 기능을 꺼주는 것만으로도 HDD를 긁는 현상이 현저하게 사라집니다.


3. 기타 설정



비스타 매니저에 포함되어 있는 램과 디스크 캐시 최적화입니다.

실질적인 성능향상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설정해서 사용중입니다.



환경변수에서 임시파일을 모아두는 폴더(TEMP)의 경우 원래는 각 계정마다 따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이 경우 직접 찾아서 삭제하기도 귀찮고 한 폴더에 모아놓으면 삭제와 관리할때도 편하므로

저는 C:\TEMP 폴더를 만들어서 여기로 전부 지정해서 관리합니다.


윈도우 비스타는 디폴트 세팅으로 디스크 조각 모음을 일주일 한번씩 실행하게 해놨습니다.

이 설정과 윈도우 인덱스 기능때문에 비스타는 더욱 HDD를 긁는다는 오명을 뒤집어 쓰고 있죠...

파일 조각모음은 필요할때 스스로 하면 되므로 저는 당연히 끕니다.
끄는 방법은 윈도우키+R키로 실행란을 불러서 dfrgui를 입력해서 조각모음을 실행하고
위와같이 예약실행을 체크해제하시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UAC를 끄는 팁입니다.

UAC (User Account Control)는 원래 리눅스에 있는 사용자 계정 컨트롤인데

보안성이 뛰어나서 MS에서 베껴온걸로 알고 있습니다.

프로그램이 시스템 영역을 건드리거나 접근할때 경고메시지와 실행질문창을 보입니다.

보안상으로는 상당히 뛰어난 기능이나 어떻게 보면 상당히 귀찮죠.

이것을 끄려면 윈도우키+R키로 실행란을 불러서 msconfig를 입력해서 시스템 구성을 실행하고

위와같이 설정하시면 됩니다.




부족한 내용이지만 열심히 적어봤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Posted by 철냄비짱
,

Compaq CQ45-139TX XP Drivers

 

★ 필독 - http://blog.paran.com/eunjinmania/28887670

 

★ 오디오 설치시 에러가 발생할 수 있으니, 오디오를 가장 마지막에 설치할 것.
   오디오 설치전까지의 시스템을 백업해 둘 것.(고스트 또는 아크로니스 등 이용)

 

* Quick Launch Buttons - ftp://ftp.hp.com/pub/softpaq/sp40001-40500/sp40139.exe

 

* UAA - ftp://ftp.hp.com/pub/softpaq/sp33501-34000/sp33867.exe

 

* UAA Update - ftp://ftp.hp.com/pub/softpaq/sp32001-32500/sp32395.exe

 

* IDT HD Audio Codec - ftp://ftp.hp.com/pub/softpaq/sp41501-42000/sp41616.exe

  -> 오디오 설치시 필독 할 것 - http://blog.paran.com/eunjinmania/29404238

 

* Intel Chipset - http://blog.paran.com/eunjinmania/29404272

 

* Nvidia GeForce 9200M GS Graphic - 선택 설치
  - http://us.download.nvidia.com/Windows/179.28/179.28_notebook_winxp_32bit_beta.exe

 

* Mobile Intel 45 Express Chipset Family Graphic - 선택 설치
  - http://downloadcenter.intel.com/confirm.aspx?httpDown=http://downloadmirror.intel.com/17178/a08/win2k_xp1437.exe&agr=&ProductID=2991&DwnldId=17178&strOSs=&OSFullName=&lang=kor

 

* ALPS Pointing Device - ftp://ftp.hp.com/pub/softpaq/sp31001-31500/sp31075.exe

 

* ENE CIR Receiver - http://blog.paran.com/eunjinmania/28432969

 

* Validity Sensor - ftp://ftp.hp.com/pub/softpaq/sp39501-40000/sp39703.exe

 

* HDA Modem - ftp://ftp.hp.com/pub/softpaq/sp39501-40000/sp39689.exe

 

* Realtek RTL8102E/8111C Family PCI-E Gigabit Ethernet - 선택 설치
  - ftp://ftp.hp.com/pub/softpaq/sp38001-38500/sp38329.exe

 

* Broadcom Wireless Lan - 선택 설치
  - ftp://ftp.hp.com/pub/softpaq/sp41501-42000/sp41680.exe

 

* Intel PRO/Wireless - 선택 설치
  - ftp://ftp.hp.com/pub/softpaq/sp41001-41500/sp41285.exe

 

* Bluetooth - ftp://ftp.hp.com/pub/softpaq/sp40001-40500/sp40204.exe

 

* JMB38X Card Reader - ftp://ftp.hp.com/pub/softpaq/sp40001-40500/sp40221.exe

 

* Bios(version F.22) - ftp://ftp.hp.com/pub/softpaq/sp41501-42000/sp41806.exe


Posted by 철냄비짱
,

ODD가 없는 넷북이나 노트북,
데스크탑의 ODD 고장 및 원본 윈도우 XP 의 CD가 훼손될 응급 상황을 대비하여
USB 에 부팅과 함께 XP 설치본을 담아보고자 하는 분께 유용한 툴인듯 합니다.

USB 메모리의 고용량화 때문에
이제는 안쓰는 1G, 2G를 활용하는데도 좋은 방법이구요.

1. USB 포맷
2. USB에 부팅파일 복사 (2번 폴더의 파일 4개)
3. usb_prep8 파일 실행 및 설정후 복사

usb_prep8 을 실행하면 다음과 같은 메뉴가 나옵니다.

0) USB 타입 설정 (기본은 USB 스틱)
1) WINDOWS XP가 있는 ODD 드라이브 지정
2) 임시 가상 드라이브 지정 (기본 T:)
3) USB가 있는 드라이브 지정
4) 복사 실행

T: 까지는 보통 안쓰니 1번, 3번의 드라이브만 지정하고 4번을 눌러서 실행을 합니다.
임시 드라이브 T: 포맷한다는 메세지가 나오고 계속 넘어가면 15분 정도 걸린다는 메세지가 뜨고 USB에 담기 시작합니다.

자세한 건 원출처에 스샷과 함께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Posted by 철냄비짱
,

설명 : DB 유형별 게시판 리스트 화면에서의 페이지 분할 쿼리문
한 page당 출력되는 레코드 수를 page size라 한다면 아래 쿼리를 사용하여 항상 page size 만큼만 불러와서 테이블에 많은 레코드가 쌓여 있더라도 안정된 성능을 보장할 수 있다 단 오라클의 경우엔 생각해 볼 여지가 있다

 

변수 설명

page_size - page당 출력되는 레코드 수
current_page - 현재 페이지

 

 

Oracle :

 

start_num = (current_page - 1) * page_size + 1
end_num = current_page * page_size

 

select seq,title,wr_date from
   (select rownum no, ma.seq,ma.title,ma.wr_date from
     (select seq,title,wr_date from bbs order by seq desc) ma
   where rownum <= end_num)
where no >= start_num order by seq desc


 

MS-SQL :

 

start_num = (current_page - 1) * page_size

 

select top page_size seq,title,wr_date from bbs where seq not in
    (select top start_num seq from bbs order by seq desc) order by seq desc


 

MySql :

 

start_num = (current_page - 1) * page_size


select seq,title,wr_date from bbs order by seq desc limit start_num, page_size    

 

덧붙여서 :

가장 외부의 order by는 불필요할 수 있으나 인덱스 컬럼 이외의 정렬이 있을수 있으므로 그냥 두기로 한다

 

ceil 함수가 없는 언어에서 page_count 구하기

page_count = int((record_count + record_count - 1) / page_size)

 

 

그즈음 : 잘 짜여진 소스를 보다보면 한편의 아름다운 시를 읽는 듯한 코딩 미학을 발견할 때가 있다 갖은 기교와 현란함으로 자랑하지 않는 가운데 간결하면서도 함축된 깊이를 느끼게 해주는 코드들이다

더하지도 덜하지도 않은 단순함과 간결함 그러면서도 깊이를 잃지 않은 정확성은 나를 포함한 내 직업 전체의 품격을 높여주는 것 같다

이처럼 뭐든지 열심히 하면 예술의 경지에 다다를 수 있다는데 이 바닥에서 예술을 추구한다면 자기 이름도 생각 안날때까지 맞던가 아니면 신용불량자로 굶어 죽은 후에 후대에 가서 하드디스크가 복원되면 그때 추앙 받을 수 있을 것이다


Posted by 철냄비짱
,

HP컴팩 프리자리오 CQ45-139TX

MODEL

CQ45-139TX

CPU

Intel Core2 Duo P8400 (2.26GHz)

RAM

4GB DDR2 800 SDRAM

L2 CACHE

3MB

LCD

14.1인치 TFT

RESOLUTION

WXGA (1,280 x 800)

VGA

nVIDIA GeForce 9200M GS

VRAM

256MB

HDD

160GB (S-ATA)

POINTING DEVICE

터치 패드

AUDIO

HD Audio, 알텍 랜싱 스테레오 스피커

LAN

10/100/1000Mbps Ethernet

WIRELESS

802.11b/g

SLOT

ExpressCard 54mm 슬롯, 카드 리더(SD, MMC, XD, MS, MS Pro)

INTERFACE

USB(2.0) x 2, eSATA, HDMI, VGA, 헤드폰, 마이크

BATTERY

6셀, 리튬이온

SIZE

334 x 240 x 30~34mm

WEIGHT

2.4kg (배터리 포함)



 

리 뷰


 * 리뷰 제품은 샘플 제품으로서 실제 양산품과 스펙상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디자인과 성능의 멋진 조화를 꿈꾸다! ]








 지난 9월 한국HP에서는 무려 7종의 노트북을 발표하며 컨슈머 노트북 라인업을 강화한다고 밝혔습니다. 소비자들에게 좀 더 바짝 다가가 뛰어난 성능의 제품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배려하겠다는 노력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준 자리였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 당시 자신 있게 앞세워 선보였던 제품으로는 엔터테인먼트 기능에 중점을 둔 파빌리온 DV 시리즈 3종, 그리고 프리자리오 CQ 시리즈 4종이 있습니다.

  그중 CQ 시리즈는 프리자리오 노트북 제품군으로서 다양한 크기와 고급스럽고 세련된 디자인, 그리고 AMD와 인텔 모두를 채택한 다양한 플랫폼 탑재 등으로 사용자 선택의 폭을 넓힌 제품이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특히 14.1인치 액정을 탑재한 CQ45는 엔터테인먼트 기능과 기본적인 퍼포먼스에 상당히 뛰어난 조화를 보여주는 것으로 상당한 주목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이번 리뷰에서 소개하게 될 프리자리오 CQ45-139TX가 무척 기대됩니다. 깔끔한 외관은 물론 인텔 코어2듀오 P8400 프로세서와 엔비디아 지포스 9200M GS 외장 그래픽 탑재 등으로 강력한 성능까지 갖춘 노트북입니다.





 




  |  상감기법 패턴 디자인의 멋스러움


 


 노트북 전체적으로 어두운 블랙톤의 색상이며, 상판은 하이그로시 코팅이 되어 유광의 화려함을 보여줍니다. 상감기법의 패턴 무늬가 상판에 적용되어 밋밋하지 않고 더욱 세련되어 보입니다. 모서리도 유선형으로 만들어서 동글동글하면서도 멋스러운 외관을 보여줍니다. 물론 지문이 쉽게 묻을 수 있어 관리하는데 조금 귀찮을 수도 있다는 것은 고려해야 합니다.

 


[ 상감기법의 패턴 무늬 ]





  상판은 유광이지만 키보드 쪽은 무광 블랙을 채택하였고, 전체적으로 유무광이 멋지게 어울리는 모습입니다. 게다가 팜레스트는 상판과 같은 패턴 무늬를 넣은 실버 메탈릭 재질을 채택하여 포인트를 주었기 때문에 디자인적인 완성도가 더욱 높아진 모습입니다. 아랫면도 그렇고 모난 부분 없이 부드럽고 깔끔한 느낌이 노트북 전체를 감싼 듯합니다.


  액정 위쪽으로 웹캠이 탑재되었고, 그 옆으로 마이크 홀이 있습니다. 액정과 마찬가지로 베젤도 코팅되어 있기 때문에 반짝거리는 화려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제품 전면에는 팜레스트 왼쪽 끝에 걸쳐 간단한 상태를 LED로 확인할 수 있는 인디케이터가 있습니다. 오른쪽으로 적외선 송수신부와 마이크. 헤드폰 단자를 배치했습니다. 최근 출시되는 노트북에서 흔하게 볼 수 있지 않아서 그런지 특히 적외선 송수신부가 눈에 띕니다. 때에 따라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듯합니다.




  왼쪽 면에는 도난방지 락 홀, VGA 단자, 익스펜션 포트, 유선랜 단자, HDMI 단자, eSATA 단자, Express Card 슬롯, 메모리 카드 리더(SD/MS/MS Pro/MMC/XD 지원)가 왼쪽 면을 가득 채우고 있습니다. HDMI 단자나 eSATA 단자 등 수준급 사양의 노트북에서 볼 수 있는 인터페이스로 꽉 들어선 모습을 보니 상당히 든든한 마음마저 생깁니다. 이 단자들을 이용해 상당히 높은 활용도를 보여줄 것으로 생각합니다.




 오른쪽 면은 전원 어댑터 단자, 모뎀 단자, USB 단자, 그리고 광학 드라이브가 배치되어 왼쪽 면과 마찬가지로 비워둔 공간 없이 꽉 늘어서 있습니다. USB 단자의 활용도가 가장 높은 만큼 보통 14인치급 이상 모델에서는 3~4개의 USB 단자를 기본제공하게 되는데, USB 단자가 2개뿐이라는 점이 아쉽습니다. 이 모델의 eSATA 단자는 USB 겸용으로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USB 단자 개수에 대한 아쉬움은 날려버릴 수 있습니다. 광학 드라이브는 CD는 물론 듀얼 레이어 DVD까지 지원하며, 미디어 위에 표지를 만들 수 있는 기능인 라이트 스크라이브 기능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힌지의 특성상 후면에는 특별한 단자는 배치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아랫면까지 걸쳐 방열 통풍구를 만들어 놓았습니다. 후면으로 방열 통풍구를 빼면서 내뿜는 열에 손이 불쾌하지 않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양쪽 면에 인터페이스 배치에도 상당히 여유가 있었지 않나 싶습니다.



  아랫면에 배터리를 탈착하게 됩니다. 배터리는 10.8V 5,500mAh 용량의 6셀 배터리를 기본으로 사용합니다. 14인치급 제품이기 때문에 데스크톱처럼 한 자리에 두고 사용하는 일이 많겠지만, 6셀 배터리인 만큼 종종 휴대가 필요할 때도 무난한 사용시간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팜레스트 오른쪽 끝에 지문인식 센서를 부착해 사용자 보안을 더욱 높였습니다. 그리고 키보드 위쪽으로는 스피커를 내장하였는데, 알텍 랜싱 스피커를 사용한 것을 보니 사운드에도 꽤 신경 쓴 모습이 엿보입니다. 간단하게 음악을 즐기기엔 충분한 편입니다.
 
 


 [ 액정 개방각도가 크진 않지만 탄탄한 느낌의 힌지 ]





  |  키보드 & 터치패드





  14인치급 노트북답게 넉넉한 풀사이즈 키보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모서리 끝을 동그랗게 만들어 전체적인 키보드 느낌을 상당히 귀엽고 부드럽게 만들어 주는 듯합니다. 타이핑 시 약간의 소음이 있긴 하지만, 속타를 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그리 신경 쓰이진 않을 것으로 보이며, 적당한 마찰력을 가진 키캡과 반발력으로 손가락이 미끄러지지 않고 착 달라붙는 느낌의 타이핑이 가능합니다. 들뜨거나 울렁거리지 않고 탄탄하고 견고한 느낌을 주는 것도 인상적이며, 콘트롤키 오른쪽으로 빠져 있는 펑션키 위치나 넉넉한 키 크기 등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운 키보드 입력환경을 보여주는 편입니다.



 [ 터치 방식의 세련된 디자인을 보여주는 상단 버튼 ]



 


 터치 패드는 상감패턴 무늬가 적용된 실버 메탈릭 재질의 팜레스트와 일체형 디자인을 보여줍니다. 상당히 독특한 느낌인데 그러나 직접 사용해보니 손가락과의 마찰력이 다소 큰 편이라서 손에 땀이 조금 많은 사람은 손가락이 부드럽게 움직이지 않습니다. 재질 특성상 어쩔 수 없는 부분이라고 할 수 있는데, 아무래도 원활하게 이용하려면 마우스를 따로 사용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디스플레이



 14.1인치 와이드 액정을 탑재하였으며, 해상도는 1,280 x 800을 지원합니다. 비교적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는 해상도라고 보입니다. 액정이 코팅되었기 때문에 쨍하고 선명한 화면을 볼 수 있는 것을 장점으로 꼽을 수 있을 듯합니다. 반사율도 생각보단 그리 높지 않아서 비교적 편안하게 컴퓨팅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시야각은 과연 어떨지 전체적인 액정 성능을 확인해 보고자 밝기 조절과 각도를 달리해 촬영해 보았습니다.


▶ 가장 밝은 상태와 가장 어두운 상태


▶ 상단 45도


▶ 하단 45도


▶ 측면 30도


▶ 측면 45도


 밝기는 약 10단계로 상황에 맞도록 조절할 수 있으나 밝기 차이가 그리 크진 않습니다. 시야각은 상하 시야각이 조금 아쉽지만, 좌우 시야각은 무난합니다. 물론 다른 노트북과 비슷한 액정 성능이기 때문에 특별히 불편함을 느낄 정도는 아닙니다. 문자 가독성도 좋고 선명하고 깔끔한 화면으로 부담 없이 사용하기에는 부족함이 없는 액정 성능이라고 보입니다.


  |  무게
 


▶ 배터리를 포함하지 않은 무게


▶ 배터리를 포함한 무게


▶ 배터리와 어댑터를 모두 포함한 무게


 14인치급 모델은 보통 데스크톱 대체용으로도 휴대하기에도 어느 정도 만족스러운 모습을 보여줍니다. 프리자리오 CQ45도 14.1인치 노트북인 만큼 무게가 어느 정도일지 궁금해지는데,
실제로 측정해 본 결과 배터리를 포함하지 않은 무게는 2.075kg이었고, 배터리를 포함한 무게는 2.4kg, 배터리와 어댑터를 모두 포함한 무게는 2.9kg이었습니다. 이 정도면 다른 동급모델과 비교해서 비슷한 무게라고 할 수 있는데, 항상 휴대하기는 좀 어렵겠지만 상황에 따라 가끔 휴대하면서 데스크톱 대신 사용하기에 충분해 보입니다.



 



  |  그래픽 퍼포먼스


 nVIDIA 지포스 9200M GS를 그래픽 칩셋으로 사용합니다. 256MB 용량 그래픽 메모리를 사용하며, 외장 그래픽을 사용하는 만큼 더 뛰어난 그래픽 퍼포먼스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어느 정도의 3D 그래픽 성능을 보여줄지 3DMark05, 3DMark06 프로그램으로 테스트해 보았습니다.



 ☞ 3DMark05



 

 ☞ 3DMark06


 
 3dmark05 프로그램 테스트 결과 3,081점, 3dmark06 프로그램 테스트 결과 1,724점이 측정되었습니다. 이 정도 스코어면 인텔의 최신 내장 그래픽 칩셋과 비교해 2배가량 높은 점수입니다. 수준급의 3D 게임을 즐기는 사용자에게도 잘 어울리지 않나 싶은데, 집에서 게임을 즐기며 데스크톱을 대체하여 사용하는 일이 많다면 꽤 만족스럽게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다음으로 시스템 정보 확인, 종합 벤치마크 프로그램인 산드라를 실행해 부품별 성능을 측정해 보고,
윈도우 체험지수 도 확인해 보았습니다.




▲ CPU 연산능력 테스트


▲ CPU 멀티미디어 성능 테스트


▲ 메모리 성능테스트


▲ 시스템 캐쉬메모리 성능테스트




▲ 윈도우 체험 지수

 

 



  |  발열 & 소음



  시스템에 다소 부하가 걸리는 작업을 일정 시간 지속한 후 발열상태를 확인해 보았습니다. 팜레스트와 키보드 왼쪽부분이 조금 따뜻해지는 것을 볼 수 있었는데, 일정 수준 이상 온도가 잘 올라가지 않는 모습입니다. 발열에 특별히 예민한 사용자를 제외한다면 온기 때문에 손이 불쾌하게 느껴지는 일은 거의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팜레스트의 메탈릭 재질 특성상 손에 땀이 많은 사람은 약간의 온기로도 더 손이 달라붙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가장 팬 소음이 클 때 소음도를 측정해보니 위 사진과 같았습니다. 방열 통풍구 쪽에 귀를 가져다 대면 팬 소음을 더욱 확실하게 들을 수 있는데, 전체적으로 팬 소음이 다른 노트북과 비교해 그리 작은 편은 아닙니다. 그러나 방열 통풍구가 뒤쪽에 있기 때문에 실제 사용할 때는 소음이 크게 느껴지지 않는 편입니다. 팬 속도를 사용자 임의대로 조절할 수 없기 때문에 정숙을 요하는 장소에서 사용하기에는 조금 주의가 필요하겠지만, 전체적으로 봤을 때 소음 역시 만족스럽습니다. 


 








 그런데 CQ45를 사용해보면서 가장 마음에 걸렸던 부분은 바로 무선랜입니다. 보통 몬테비나 플랫폼을 채택한 노트북은 기본적으로 802.11n을 사용해 더욱 빠른 무선 인터넷을 즐길 수 있는 반면, 이 제품은 802.11b/g만을 지원해 옥에 티 같은 느낌을 남기니 말입니다.

  그 밖에도 재질 특성상 사용하기 다소 불편한 터치 패드 같은 몇몇 부분에서 아쉬움이 느껴졌는데, 그러나 이 노트북은 아쉬움보다는 인상적인 부분이 훨씬 더 많은 제품입니다.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은 물론 빠른 프로세서와 외장 그래픽 칩셋을 이용한 탄탄한 성능, 거기에 eSATA, HDMI 단자를 제공하여 부가적인 활용도를 더욱 높이 끌어올린 점은 이 제품을 상당히 빛나게 만드는 듯합니다.


  디자인과 성능이 잘 조화를 이뤄진 모습을 보여주는 프리자리오 CQ45-139TX. 사용자의 마음으로 만들었다고 하는 세심한 배려가 실제 사용자에게 얼마나 깊이 각인될 수 있을지 관심 있게 지켜보고 싶어집니다.


 

 

 2008. 11. 05. 강태훈 samina@nbinside.com   

 

Posted by 철냄비짱
,

윈도우 비스타를 설치하고 최대 절전 모드(Hibernation)를 끄려 하는데 UI에서 도저히 찾을 수가 없다. 아시는 분 손~ 최대 절전 모드를 사용하면 C: 드라이브 루트에 hiberfil.sys 파일이 RAM 용량 크기로 생성되기 때문에 C: 드라이브 공간을 더 확보하기 위해 꼭 삭제하는데 말이다. 잠시 삽질 끝에 윈도우 XP/2003 에서 사용하던 명령을 그대로 실행했더니 다행히 먹히더라. 단, UAC 때문에 관리자 권한이 필요하다. 윈도우 비스타에서 최대 절전 모드를 끄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 C:\hiberfil.sys 가 존재하는지 확인
- “시작 > 모든 프로그램 > 보조프로그램 > 명령 프로프트” 마우스 오른쪽 단추 클릭,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 클릭
- powercfg /hibernate off 혹은 powercfg /h off 실행
- C:\hiberfil.sys 가 사라진 것 확인

참고로, 윈도우 비스타에 새로 도입된 빠른 절전 모드 및 재시작에 대한 간단한 설명은 여기에 있다.

Posted by 철냄비짱
,

김제동 강연

Person/Favorite 2009. 1. 20. 08:41


Posted by 철냄비짱
,

 
원격 데스크탑으로 접속할 때 옵션에서 위의 그림처럼 "디스크 드라이브"에 체크를 하면 원격 접속한 PC 에서 내 PC 의 드라이브에 있는 파일들을 전송할 수 있다.
Posted by 철냄비짱
,

포인터 조언

Visual Studio 2009. 1. 9. 12:53

저는 포인터에 대해서 제대로 이해하기 시작한것이
윈도우 프로그래밍을 시작하면서 부터입니다.

윈도우 프로그래밍을 접하면 가장 처음에 보이는 것이
코드:
LPCSTR lpCmdLine;

로 이것을 쓰면서부터 포인터에 대한 깨달음을 얻게 되었습니다.

이전까지는
인용:

const char *lpCmdLine;

자료형 포인터변수;

이런 느낌으로 포인터란 좀 특이한 형태의 변수라고 생각했었는데

인용:

const char* lpCmdLine;

자료형 변수;

이런식으로 표기하기 시작하면서부터 모든 것이 자료형 변수 형태로 정리되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

여기서 잠시 딴지 ~(-_-)~
const char *ptr; 자료형을 선호하시는 분들은
const char* 표기시 한줄에 두개의 포인터 변수를 선언할때 문제가 생길 수 있다는 점을
이야기하곤 합니다.

코드:
const char* a, b; // a, b 모두 const char* 자료형인가? (보기에도 아닌 것 같습니다만, 실제로도 아닙니다. )


위는 정확하지 않은 문법으로 올바른 c 언어 포인터 변수 선언은

코드:
const char *a, *b; // const char* 변수를 두개 만들려면 이런식으로 표기해야합니다.

입니다. 반면;;

코드:
typedef const char* pstr;
pstr a, b;  // 아무 문제 없음

위의 예를 봐서 잘못된게 아닐까 싶지만 a, b 모두 정상적인 const char* 자료형입니다.

그래서 개인적인 의견으로;;
*포인터변수표기법은 c 언어 문법의 한계라고 생각하며
자료형* 표기법을 쓰되 파싱상의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인용:

1. 라인별 독립적인 변수 선언(추천)
코드:
const char* a;
const char* b;


2. typedef 사용
코드:
typedef const char* stringz;
stringz a, b; // 가능하면 이런 경우에도 라인별 표기법을 쓰는게...


이런 방법을 활용하는게 좋지 않나라는 생각입니다.

---------------

최종적으로 "자료형 변수명" 표기법이 제대로 머리속에 인식되면
아래와 같은 표기도 이제는 볼만해지게 됩니다.

코드:
typedef Device* DevicePtr;
bool GetDevice(DevicePtr* out_device)
{
    *out_device = new Device;
    (**out_device).Func(); // 아직까지 참조하려면 복잡합니다.
    (*out_device)->Func(); // 어려워라...
    return true;
}

Device* device;
GetDevice(&device); // scanf 때 많이 써본 느낌이죠


c++ 의 레퍼런스 기능을 조금만 활용해서 (레퍼런스는 솔직히 c 언어 표준에도 들어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c# 느낌처럼 표기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코드:
#define out // 원래 필요하지는 않지만 이해를 돕기 위한 매크로
bool GetDevice(Device*& out_device)
{
    out_device = new Device;
    out_device->Func();

    Device& local_device = *out_device; 
    return true;
}

Device* device;
GetDevice(out device); // GetDevice(device)  로 써도 되지만 Get하는 느낌이 다소 약하므로 더미 out 을 붙임


위의 표현을 순수 c언어로만 표기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코드:
Device* NewDevice();

bool GetDevice(Device** out_device) /* 별표 들의 난무 */
{
    *out_device = NewDevice(); /* 별표 들의 난무 */
    (**out_device).Func(); /* 별표 들의 난무 */
    (*out_device)->Func(); /* 별표 들의 난무 */
    return true;
}

Device* device;
GetDevice(&device); 


~(-_-)~ 별이 많으면 경력자도 난감해지는건 마찬가지랍니다.

http://www.gpgstudy.com/forum/viewtopic.php?t=13211
Posted by 철냄비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