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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문에 의하면 새로운 넷북 Mini 1000은 1.6GHz N270 아톰 프로세서를 기반으로 한다고 하는데요, 2133의 1280 x 768과는 달리 10.2인치의 보기드문 1024 x 600 해상도를 지원할 것 같습니다. 조금 더 싼 모델을 원하신다면, 8.9인치에 1024 x 600을 선택할 수도 있는데요, 조금 지루할 것 같습니다. 다른 스펙을 살펴보자면요, 512MB, 1GB의 2GB RAM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4200 rpm의 60GB 하드드라이브를 장착하고 있구요, SSD로 장착을 하시려면, 8GB, 16GB의 옵션이 있습니다. 아참. SDD로 장착을 할 경우 HP Mini Mobile Drive로 2, 4, 8GB의 추가 공간이 있을 것 같군요. SD슬럿은 물론이구요, 웹캠과 802.11b/g, 그리고 옵션으로 블루투스, 이더넷과 듀얼 USB 플러그도 제공되는군요.

무엇보다 눈여겨 볼 만한 점은 OS를 선택할 수 있다는 점인데요, 기본적으로 윈도우 XP를 선택할 수 있구요, 아니면 20달러 가격이 싼 옵션, 우분투를 베이스로 한 리눅스의 새로운 MIE를 선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XP버전은 399달러(현재 환율로 약 58만원)의 시작가격으로 미국현지에서는 당장 구매가 가능하다고 하구요, 10.2인치 버전은 조금 더 가격이 비쌀 것 같습니다. 그리고 비비안 탐 에디션은 699달러(현재 환율로 약 99만원)의 가격으로 12월 중순에 만날 수 있고, MIE버젼은 내년 1월 달에 379달러(현재 환율로 약 55만원)의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고 합니다. 부디 한국에서 출시 될때는 환율 때문에 터무니 없이 높은 가격표를 달고 나오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미선이 사주려고 마음먹은 HP 넷북
Posted by 철냄비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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