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가 마찬가지로 처음부터 개발일을 하고, 능력이 있고, 프로그래밍에 관심이 있는것은 아니다.

나 역시 프로그래머라는 거창한 직업을 가질 생각은 전혀 없었다...

내 꿈은 작가였으니까 ^^

첫회사에 근무하던 2003~2004년 시대에 움직임에 따라, IT 인력이 보강되고

유행삼아 피어 오르던 컴퓨터 프로그래밍 또는 전산업무의 꿈을 가지고 도전하는 나같은

청년들이 많았다..

정말 순수한 동기는 아니었지만...^^

지금 작가가 하고싶었던 그 철없던 시절보다 더 난 만족한다.

물론 다 때려치고 싶다는 생각이 들때도 있지만 말이다.

여기서 내가 2002~2007년도 까지 배우고, 변화하는 내 노트북 속에서 몇년간 버티고 있던 자료들을

작성해 나가며 나 역시도 발전해 나가길 빈다...

Posted by 철냄비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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