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다른 패치 쓰다가 새로 사다줘서 써봄

어떤 새끼들이 만들었는지
아주 개씨발 좃같은 패치.

붙이는 쪽이 아닌 반대편이 더 찐득해서 표지에 다 붙어 있음.
뜯으면 먼지 다 묻음.

10개중에 9개가 저지랄.

7천원 버렸네 씨발새끼들

이런거 만드는 새끼들은 월급 쳐받으면 안됨.

Posted by 철냄비짱
,

ASUS Ally

Person/Games 2023. 6. 24. 19:49

다행히 어제 정오 넘어서 바로 왔더라구요

로젠이 송장 전산이 조금 느리게 등록이 되나 봅니다.

배송상태가 한방에 주르르 오더라구요

 

내채공 끝난 직원이 준 선물도 뜯고 로갈리도 뜯고

 
 

화면 확인하자마자 바로 액정보호필름부터 붙이고

여분의 지문방지는 다음에 붙이기 위해 짱박아두고

 

전신 보호필름도 나름 선방으로 붙여서 기분도 좋네요

나중에 예쁜 스킨 나오면 또 사서 붙여야 겠습니다.

 

게임을 위한 윈도우는 불필요한 앱들이 너무 많기에 UWP 앱들 이것저것 다 지워줍니다.

윈도우 슈퍼라이트를 설치하고 싶었지만 그게 꽤나 귀찮은 작업이라 이번엔 앱 지우는 쪽으로 해봤습니다.

작업의 편이를 위해 노트북으로 원격으로 붙어서 앱들 청소해줍니다.

마지막으로 산택 나와서 애들은 냉면 사주고

전 선지해장국

 

 
 

요즘 하고 있는 데빌메이크라이5 돌려봤습니다.

조용모드로 돌려도 할만했습니다.

5 할인할때 시리즈 다 사서는 1234 정주행 하고 정작 5는 이제 해보네요

내용을 잘 모르겠어요

 
 

 

포르자도 재미있게 했지만 역시나 크라이테리온이 만든 니드포스피드가 재밌습니다.

이건 엔딩 봐서 이제 번아웃 파라다이스를 해봐야겠습니다.

니드포스피드 언바운드도 해봤는데 이건 배터리가 녹네요

일단 막눈인지라 FHD 말고 720p + 60hz 로만 했습니다.

작은 화면에 높은 해상도 써봐야 성능 모자라서 배터리만 녹는다는 느낌이고

성능은 점수나 뭐나 그런건 잘 모르기에

동일 와트로 게임을 돌렸을때 스팀덱이 좀 더 좋네요

스팀덱은 호환성 때문에 튕겼지만 9w 로도 언바운드까지 돌렸습니다

로갈리는 15w를 해야 언바운드를 좀 할수 있겠더라구요

45hz 설정이 있었으면 좀 달랐을것 같은데 주사율 변경은

외국 포럼 좀 뒤져봐야겠네요

배터리는 720p로 하니 나름 쓸만해보였습니다.

게임하다가 60%에서 슬립모드하고 잠들었는데

아침에 보니 56%

누워서 2시간 게임하다보니 10% 되서 경고뜨고 충전했네요

배터리 강박이 좀 있어서

배터리 효율 올리는 방법 역시 좀 찾아봐야겠습니다.

스팀덱이 넷플릭스나 WebDAV 나 영상 플레이가 잘됐으면 아마 이것도 늦게 샀을텐데

일 하면서 영상 플레이도 꾸준히 틀다보니 윈도우 환경이 필요했는데

정작 써보니 스팀덱이 낫네요

그래도 힘들게 얻었는데 정 붙여봐야죠

근데 제품번호가 이미 등록되어 있다고 뜨는데 이건 어떻게 해야할까요????????????

Posted by 철냄비짱
,

레노버 5th X1 카본 20HRA02PKR 씽크패드 노트북





http://itempage3.auction.co.kr/DetailView.aspx?ItemNo=B459693132&frm3=V2



2018/06/05 옥션에서 구매후 언박싱 후 개발셋팅


집안에 사용중인 ASUS ROG 와 파견지에서 사용중인 DELL Inpiron 7577

게임과 업무를 각각 다른 기기로 사용중이지만


중간중간 외부미팅 및 세미나, 가볍게 사용할 수 있는 노트북이 필요.

이번에 구매하게 되었다.


문제는 처음엔 팝니다닷컴에서 중고로 20~30만원짜리 노트북을 보다가

전형적인 욕심채우기로 생애 가장 비싼 노트북을 구매.


문서작업 > 문저 및 영화 > 문서,영화,개발 > 문서,영화,개발,게임


순저대로 커져버린 욕심에 추가로 키감, 액정까지 심사숙고 끝에 씽크패드로 결정.


업그레이드 불가 모델로 인해

16G메모리, 1TB SSD로 결정.



1차 언박싱 후 정품박스

마음이 급해서 커터보다는 주~욱 찢음.




본체 박스 모양

안정적으로 잘 되어 있음




박스를 열고 나면 패키지?를 열면 옛날 파로마가구 광고 처럼 여닫이로 여는 방식




여닫이를 열면 내부박스가 살짝 올라옴.

레노버 프래그쉽 모델이라 그런지 상당히 고급스러움.




사자마자 와이프한테 가볍고 작다고 자랑하고 눈총받음.




패키징 작업도중 작업자가 마음이 급했나보다...

새박스의 전원선 박스가 저렇게 양쪽이 찢어져 있었음.

살짝 섭섭했으나 중요한건 이런게 아님.

바로 언박싱.








전원 온 시 로고




맥북처럼 키보드의 펑션키 고정 기능 설정 및 설명이 쉽게 되어 있음.





위 기능처럼 펑션기능을 키고 끄는 설정이 있음. 이거 없으면 욕할뻔 했음.







씽크패드를 결정함에 있어 가장 고민되었던 이유중 하나가...

키보드 레이아웃 중 Ctrl 과 Fn 키의 위치가 원하는 방향과 반대로 되어있어 걱정을 많이 했음.

직업상의 이유로 Ctrl이 가장 좌측에 있어야 코딩이 편함.

기대도 안했던 Ctrl <> Fn 키 변경 기능이 있음. 상당히 좋음.

T420s 이후로 7~8년만에 쓰는 씽크패드라 많이 변했음.


지금은 개발셋팅이다 뭐다 바빠서 더 많은 내용을 작성하지 못해 아쉬움










Posted by 철냄비짱
,

윈도우 7에서 그란디아 2 동영상이 나오지 않을경우 해결하는 팁 (모두에게 통용되는 팁은 아님)

 

1. indeo 코덱을 설치

 

2. 실행 -> CMD 실행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 

  (명령 프롬프트(Cmd) 관리자 실행은 '시작 -> 모든 프로그램 -> 보조 프로그램' 에 있음)

 

3. 경로  c:\windows\system32 (윈도우7 32비트) 에서  regsvr32 ir50_32.dll 입력

  -> 성공했을경우 등록 되었다는 창이 뜸

 

  -> 실패시 : "모듈 "ir50_32.dll"을(를) 로드하지 못했습니다." 메시지가 뜸

                    윈도우 64비트 라면  c:\windows\system32 가 아닌

                    C:\Windows\SysWOW64 로 들어가서  regsvr32 ir50_32.dll 입력

                 (저 폴더가 없다면 c:\\windows\\syswow32 일수도 있음)

 

4. GmConfig 실행 -> 해상도 설정에서 1024*768*16 으로 설정

   (마지막 숫자 32가 아닌 16으로 설정 )

 

5. Grandia2.exe 속성 클릭 -> 호환모드를 Window XP (서비스팩 2)로 설정

 

6. 게임 실행 ㄱㄱㄱ

 

( 참고 사이트 : http://luibit.tistory.com/61 )

 

 

출처: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godonn&logNo=10162971985&proxyReferer=https%3A%2F%2Fwww.google.co.kr%2F>

 


Posted by 철냄비짱
,

갤럭시 탭 S3

Person/Favorite 2017. 8. 23. 16:56

LTE 버전
Total 69만원에 구매.
1. SKT 데이터 나눠 쓰기 요금제. 기본료 없음.
2. 배터리 검색용도 十 영화1편 十 게임 잠깐 하루 버팀.
3. S펜 꽤나 쓸만함.
Posted by 철냄비짱
,
태블릿으로 ppsspp 에뮬레이터 돌리는 맛이 쏠쏠 했는데...
한글이 안나와서 방법을 찾다가 두가지 포스트를 합치니 된다...

PSP 폴더내에 다운받은 압축파일을 풀면된다.
ex)


https://1drv.ms/u/s!AhFeVmJNq43uwt0BUmlOf1rMIeMPiA

원드라이브 공유
Posted by 철냄비짱
,

실황 파워풀 프로야구

 

 

가면라이더 배틀라이드 워 창생

 

 

스타오션2 세컨드 에볼루션

 

성검전설 1편 확정  2&3 예정

 

거영도시

 

기동전사 건담 익스트림 버서스 포스


오딘 스피어: 레이브스라시르

 

사가 스칼렛 그레이스

 

진삼국무쌍7 엠파이어

 

소드 아트 온라인 신작

 

갓 이터 리저렉션

 

 

진격의 거인

 

토귀전2

 

산제물과 눈의 세츠나

 

드래곤 퀘스트 빌더즈

 

드래곤 퀘스트 히어로즈2

 

월드 오브 파이널 판타지

 

 

13기병방위권

 

단간론파3

 

슈타인즈 게이트 0

 

도쿄 제나두

 

이스 신작

 

 

영웅전설 천공의 궤적 SC Evolution

 

 

 

DOAX3

 

 

디지몬 월드 -next 0rder-

 

원피스 버닝 블러드

 

칭송받는 자 ~거짓의 가면~

 

 

크리미널 걸즈 2

 

밤이 없는 나라

 

요마와리

 

하츠네 미쿠 -Project DIVA- X

 

서몬 나이트 6

 

초차원대전 넵튠 VS 세가 하드 걸즈

 

격차원태그 블랑+넵튠 VS 좀비군단

 

 

이그지스트 아카이브

 

소피의 아틀리에

 

노부나가의 야망・천상기 PK HD Version

 

 

그란킹덤

 

 

마이티 넘버 나인

 

블러드스테인

 

한계돌파 모에로 크리스탈

 

도쿄구울 JAIL

 

조디악

 

Assassin's Creed: Chronicles Pack

차이나,러시아, 인도 합본


출처 : 루리웹


PS.VITA가 부활하고 있어!!

 

Posted by 철냄비짱
,

Posted by 철냄비짱
,

고전게임

Person/Games 2013. 5. 13. 16:51

 

 

업무 + 개인용무로 사용하는 노트북이 게이밍 노트북이라 사양도 빵빵한데...

 

요즘 손에 잡히는 게임은 죄다 고전게임이다. 벌써 아트리아 대륙전기 엔딩을 보고,

 

아트리아 대륙전기2, 카르마, 기타등등이 대기중이다.

 

처음엔 윈도우8에서 돌리는 방법을 찾으러 다니느라 힘들었지만

 

어떤 능력자 분이 만든 툴로 게임 고고씽

 

구하기도 힘들고 어렸을 적 엔딩을 보지 못했던 게임들이라 나름 재밌다.

 

요즘은 일도 재미없고, 공부도 손에 안잡히고,

 

걍 당분간은 게임이나 하련다.

Posted by 철냄비짱
,
이 매뉴얼은 모두 제가 쓴 것이며 게임잡지 따위를 참고한 것이 아님을 밝힙니다. 이 매뉴얼을 남에게 복사해 주는 것은 좋으나 마치 자기가 쓴 것처럼 위장하여 다른 곳의 자료실에 올리는 몰지각한 행동은 없었으면 합니다.

 

 

1.TIP & EDIT
전투에서의 팁... 매뉴얼에 보면 기술을 쓰는 방법이 너무 복잡하게 나와 있습니다. 전진기는 ALT를 누르자 마자 앞쪽 방향키를 누름과 동시에 CTRL... 하지만 이럴 필요는 없습니다. 저는 이렇게 기술을 썼습니다.
*전진기-ALT와 CTRL과 앞쪽 방향키를 동시에 누름.
*대공기- 〃 〃 위쪽 〃 〃 〃
*강력기- 〃 〃 아래쪽 〃 〃 〃
*막기 - 〃 〃 뒤쪽 〃 〃 〃
그런데 막기는 좀 힘들더군요... 자꾸 뒤쪽 전진기가 나가는 바람에... 사실 자동 방어와 자동 회피 기능이 있으므로 별로 쓸 필요는 없습니다.
자동 방어와 자동 회피 중 어느 것이 더 좋을까요... 물론 자동 회피가 더 좋습니다. 공격 기술을 쓰거나 마법 주문을 외우던 중에 자동 방어가 발생하면 공격이 취소되고 바로 막기 자세로 들어가나 자동 회피는 적의 공격을 무시하고 그대로 공격이 계속되걸랑요... 이해 되셨나 모르겠네.
그 다음으로 에디트 법. 세이브 파일은 첫 번째 것은 0.cfg이고 그 다음은 1.cfg, 2.cfg....의 순입니다. 우선 돈 에디트 법... 돈을 어디다 적어 놨다가 HEX값으로 바꾸어 뒤집은 다음 PCTOOLS에서 F로 찾으면 됩니다.(32섹터의 47,48,49번지를 모두 FF로 고치면 게임이 끝날때까지 마음놓고 쓸 수 있습니다.)
인물 능력 에디트는 이렇게 하면 됩니다. 먼저 고치려는 인물의 HP와 MP의 현재 값과 최대값을 적어 놓습니다. 예를 들어 바론의 HP가 20/20 이고 MP가 10/20이라면 그것을 적어논 다음 그것을 모두 HEX로 바꾸어 적어 놓습니다.(HP 14/14,MP 0A/14) 그 다음 PCTOOLS를 실행시켜 세이브 파일을 선택하고 F를 누릅니다. 그리고 다음과 같이 타이핑합니다.
14 00 00 00 14 00 00 00 14 00 00 00 0A 00 00 00
A B C B D B E B
A:HP의 최대값으로 두 자리를 차지합니다. 10000으로 하려면 1027로 고치면 됩니다.(원래 10000은 HEX값으로 2710입니다만 뒤집어야 되기 때문에...)
B:이 부분은 여백으로 꼭 00 00이 들어가더군요.
C:현재의 HP값입니다.
D:MP의 최대값입니다.
E:현재의 HP값입니다.
그리고 A의 앞부분(여기서는 14)에서 3줄을 내려오면 그 부분이 바로 기술 레벨입니다.(기술 레벨의 최고치는 8.) 그밖에 공격력이나 방어력 등은 고치면 재미가 떨어질 까봐 연구를 안했으니 말씀드릴 수가 없군요... 죄송. 

 


2.STORY (죄송하지만 반말로 쓰겠습니다.)  
게임은 효향촌의 한 여관에서 시작된다. 게임 시작할 때 나오는 두 번째 동영상(중간에 나오는 프롤로그에는 동영상이 안 쓰였음)을 보면 알겠지만 미트라는 언데드들과 싸우다가 바론의 도움을 받게 되며 같이 사악한 기운이 느껴졌던 동굴로 가보기로 한다. 
효향촌을 빠져나와 동굴로 들어 가 해매다 보면 동굴의 서쪽(왼쪽)부근에서 가브린을 만나게 된다. 가브린은 언데드를 소환하지만 그리 어려운 상대는 아니므로 쉽게 이길 수 있을 것이다. 언데드들을 모두 없애고 나면 가브린은 라후의 봉인을 풀고는 라후와 함께 사라진다. 그리고 그들이 사라진 뒤에는 효향촌 영패가 떨어져 있다.
동굴 밖으로 나온 미트라와 바론은 가다마을로 향하기로 한다.
가다마을에 도착해보면 대장 선거 분위기가 한창인데 다리를 건너 바로 밑에 있는 바이슨의 집에 있는 바이슨의 집에 가보면 바이슨과 이슈달을 볼 수 있다. 이슈달은 자기의 오빠인 청우에게 대장 자리를 양보하라고 하나 바이슨은 이를 거부하며 영원한 사랑을 약속한다. 미트라는 바이슨에게 가다마을 영패를 얻을 수 없겠냐고 하자 그는 힘들 것이라 한다. 남쪽(아랫쪽)에 있는 커다란 보라색 지붕 건물안에 들어 가면 선거가 시작되고 바이슨이 당선된다. 이제 할 일이 없으므로 남쪽에 있는 출구로 마을을 빠져 나온다.
괴물들이 있는 곳을 지나 안량촌에 가도 별다른 것을 발견할 수가 없다. 북동쪽에 있는 출구로 나가려던 바론과 미트라는 데키킨토가 이슈달을 세뇌시켜 가다마을로 쳐들어 가는 것을 목격하게 되며 가다마을 사람들을 돕기 위해 가다마을로 향한다. 바이슨은 싸움이 불리해지자 청우에게 대장자리를 넘기며 이슈달 때문에 데키킨토에게 영패도 건네주게 된다. 바이슨은 주민들의 원성을 뒤로 하며 이슈달을 찾기 위해 일행에 합류하기로 한다. 
이벤트가 끝나면 가다마을과 안량촌 사이에 옮겨지게 되는 데 게의치 말고 그냥 안량촌으로 간 다음 북동쪽 출구로 빠져 나오길 바란다.
괴물들을 헤치고 동굴로 들어오면 드디어 아트리아가 자랑하는 퍼즐식 던전이 모습을 드러내게 된다. 바론은 ‘깨기’밖에 못하므로 ‘밀기’를 하려면 PLAY를 이용해 바이슨으로 바꾼 다음에 해야 한다. 행동은 방향키+스페이스바 로 하면 된다.
이 동굴에서 언데드와 싸우고 있는 루나를 만나게 되는 데 그전에 잠깐! 루나를 만나기 전의 퍼즐(즉 이 동굴의 마지막 퍼즐)이 있는 곳의 왼쪽 문(여는 방법은 아시리라 믿는다. 아직까지는 퍼즐이 쉽다.)에 안량촌 영패가 숨겨져 있으므로 반드시 가지고 가야 한다.
루나는 미트라에게 효향촌 영패를 달라고 하며 미트라는 몇번의 거부 끝에 똥침(?)을 당하고 나서야 효향촌 영패를 건네주게 된다. 일행은 루나와 함께 지우리 마을로 향하기로 한다.(아직 루나가 일행에 참가되지는 않는다.)
동굴 밖으로 나오자 마자 데키킨토와 마주치게 되는 데 첫 번째 보스라 기술만 잘 쓸줄 안다면 비교적 쉽게 이길 수 있을 것이다.(물론 말은 쉽다.) 데키킨토를 죽이면 가다마을 영패를 얻을 수 있다.
동굴을 통해 숨겨진 길을 지나(이 게임에는 숨겨진 길이 몇 번 등장한다. ASTO를 해 보신 사람이라면 어떤 건지 잘 알 것이다.) 다리를 건너면 이벤트가 발생한다. 미트라가 잠시 쉬자고 하는데 미트라는 자신의 아버지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그 때문에 영패를 찾고 있다고 한다. 날이 밝으면 루나를 따라 지우리 마을로 들어가게 된다. 루나의 집에 가보면 루나의 양아버지이며 지우리 마을의 촌장인 자가 있다. 그런데 미트라가 영패에 관해 묻자 화를 벌컥 내게 된다. 루나의 집을 나와 여관에서 쉬고 있으면 루나의 아버지가 뒤뜰로 불러 자신이 암흑의 기사임을 밝히며 언데드를 불러 싸움을 걸어 온다. 싸울 때는 암흑 여 사제를 먼저 없애기를 바란다. 그녀를 먼저 없애지 않으면 괴물들을 계속 소환하기 때문이다. 촌장을 죽이면 지우리 마을 영패를 얻고 효향촌 영패를 되찾게 된다. 그러나 일행과 루나는 촌장을 죽인 살인범으로 몰려 마을에서 도망치게 되고 루나도 일행에 참가하게 된다.
지우리 마을을 나와 오른쪽 길을 보면 골짜기가 있는데 거기로 들어 가면 점프를 해서 비돈마을로 들어 가게 된다.
비돈마을에서는 드디어 무기를 판다. 잘 사도록... 왼쪽 귀퉁이에 있는 집이 아스프의 집인데 이곳에 들어가면 아스프가 비돈마을의 영패를 얻으려면 동굴에서 해쳐 나와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자기집의 바닥속으로 쑤셔 넣는다. 그리구 이곳에서는 저장이 안 된다고 하지만 실제로는 저장이 되므로 걱정할 필요는 없다. 그런데 문제는 퍼즐이다. 먼젓 번의 퍼즐과는 차원이 다르기 때문이다. 첫 번째 퍼즐에서의 포인트는 숨겨진 길이다. 사방이 막힌 곳에 퍼즐이 있는 경우가 많으므로 벽에 잘 박치기(?)를 하면서 다니면 숨겨진 길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두 번째 퍼즐에서의 포인트는 적을 이용하는 것이다. 적을 잘 유인하여 스위치를 밟게 해야 한다.(일반적으로 파란 스위치는 한 번 밟으면 계속 밟힌채로 있으며 빨간 버튼은 밟고 있지 않으면 원상복귀된다.) 세 번째 퍼즐에서의 포인트는 텔레포트이다. 이곳은 아마 쉽게 통과할 수 있을 것이다. 네 번째 퍼즐에서의 포인트는 따로 없고 복합이라고나 할까... 우선 오른쪽의 버튼을 눌러논 뒤 맨 왼쪽으로 가서 벽옆에 붙어 다니며 숨겨진 길을 찾아야 한다. 안쪽의 텔레포트 지역에서는 오른쪽의 것에 들어가야 하며 비돈마을 영패를 얻은 다음 벽돌을 밀고 텔레포트하면 다시 아스프의 집 옆으로 돌아오게 된다. 아스프의 집에 들어가 얘기를 걸면 아스프는 영패에 숨겨진 힘에 대한 이야기를 하게 된다.
비돈마을을 빠져 나와서 위쪽으로 계속 가다 보면 흰백마을의 촌장이 자신의 아들인 백호를 훈련시키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일행은 도와주려다가 욕만 먹게 되지만... 그대로 계속 위로 올라가면 흰백마을이 나오게 된다. 우선 왼쪽에 있는 다리를 건너 촌장의 집을 찾도록 하자. 촌장의 집에 들어가면 촌장은 백호를 어둠의 동굴로 보내게 되고 오러가 그것을 이용해 약을 먹이게 된다. 우선 밖으로 나왔다가 다시 촌장의 방으로 들어가면 또 이벤트가 발생한다. 약을 먹은 백호는 아버지를 죽이게 되고 일행은 오러와 한판 붙게 된다. 약간 어려울 지도 모르지만 열심히 싸우도록... 오러를 물리치면 그에게서 약간의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흰백마을을 빠져나가기 전에 할 가장 중요한 일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영패를 얻는 것. 촌장의 집 바로 밑에 있는 풍차의 뒤쪽으로 가서 스페이스바를 누르면 흰백마을 영패를 얻을 수 있다.(왜 여기다 숨겨 놨는지는 모르지만...) 
북쪽으로 나 있는 길(촌장의 집 왼쪽에 있는 길)로 흰백마을을 빠져 나온다. 그 다음 두 번 만나게 되는 갈림길에서는 모두 오른쪽을 택하여 가다보면 3개의 보물상자가 있는 곳에 이르게 된다. 상자를 모두 열어본 다음 오른쪽에 있는 골짜기를 지나 숨은 길로 들어가면 운두마을로 향햐게 된다.
운두마을에 들어서면 우선 동남쪽에 있는 병원에 들어가야 한다. 그러면 바쟁이란 여자가 부상을 입고 누워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일행은 크란을 도와 치유의 샘물을 구하러 가기로 한다. 
마을의 남쪽으로 나 있는 길을 통해 마을 밖으로 나오면 우선 맨아래로 내려와 동굴안으로 들어가길 바란다. 동굴에 들어가면 3개의 구멍이 나 있는데 이때는 맨 오른쪽의 것을 택해 들어가야 한다. 들어가면 이번엔 3갈래 길이 나오는데 이때도 역시 오른쪽 길로 향하자. 그 다음 두 번째 나오는 방안에 있는 보물상자에는 운두마을 영패가 들어 있으므로 반드시 가져 가도록. 일행은 치유의 샘물이 있는 곳을 발견하지만 결국 크란은 바이슨 때문에(?) 익사하고 치유의 샘물만 가지고 마을로 돌아오게 된다. 바쟁에게 샘물을 가져다 주면 상처가 낫게 되지만 크란의 죽음을 듣고는 매우 슬퍼한다. 그리고 바쟁의 동생으로 부터는 미트라의 아버지 소유였던 책을 얻게 되는데...
서쪽에 있는 길로 마을을 빠져 나오면 다시 3개의 보물상자가 있는 곳으로 되돌아 온다. 위로 올라간 다음 왼쪽으로 돌아가면 먼젓번의 갈림길이 나오는데 이번에는 아래쪽으로 쭉 내려가자. 그러면 융비마을로 들어가게 된다.
융비마을에 들어오자 마자 바닥이 모두 파란색이라는 것에 감동하게 될 것이다.(우리는 이것을 헛소리라 부른다.) 마을에 들어오자 마자 오른쪽에 있는 커다란 집에는 대머리 아저씨가 살고 있는데 그에게 말을 걸어 보면 이미 영패는 기회의 땅의 사람에게 건네 주었다고 한다. 김이 샌 일행은 북동쪽 길로 마을을 빠져 나오려다가 기회의 땅에서 왔다는 트리거를 만나게 되며 미트라는 마그누스로 오해를 받아 트리거의 공격을 받고 기절하게 된다. 그때 마침 진짜 마그누스가 나타나 언데드를 소환해 싸움을 걸어온다. 트리거가 합세하지만 이 전투는 이길 수 없다. 그냥 발악을 하다가 죽어도 너무 놀라지 말기 바란다. 마그누스는 미트라를 보고 한놈이 남았다고 하다가 빈틈을 노린 트리거의 공격을 받고 사라진다. 미트라가 깨어나자 일행은 트리거와 몇 가지 이야기를 나누고 융비마을 영패를 얻으며 트리거는 일행에 합류하게 된다.

이벤트가 끝난 뒤 오른쪽으로 계속 가면 승리의 탑으로 향하게 된다. 그런데 승리의 탑의 문은 열리지 않고... 일단 오른쪽으로 계속 가자. 그러면 한참 내려오더니 사거리에서 멈춘다. 어느 정도 오른쪽으로 가다가 위쪽으로 쭉 올라가면 부의마을로 향하게 된다.(참고로 북서쪽 귀퉁이로 나있는 길은 단비마을로 향하는 길이다.) 부의마을에 들어서면 우선 북동쪽에 있는 건물로 들어가서 보라색 머리의 남자에게 말을 걸어 보자. 그는 주점에 있는 장님에 관해 이야기해 준다. 주점으로 들어가서 그 장님에게 말을 걸면 승리의 탑과 쿠하은폐에 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자, 다시 승리의 탑으로 향하자!
마을을 나와 사거리에서 왼쪽의 다리를 건너 승리의 탑으로 돌아가면 이번에는 문안으로 들어갈 수 있을 것이다. 성안은 복잡해서 여기에 일일이 적기는 곤란하다. 알아서 길을 잘 찾기 바라며 텔레포트는 가능하다면 문이 있는 곳에서 하도록 한다. 성의 동쪽에 가보면 두 마을의 기사단이 서로 싸우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런데 정작 그들이 서로 다투던 상자는 빈 상자였으니... 이때 갑자기 언데들이 싸움을 걸어온다. 암흑 여 사제만 제거하면 그리 무서울 것은 없다. 싸움이 끝난 뒤 일단 성을 빠져 나가기 위해 둘은 서로 돕기로 한다. 이벤트가 끝난 다음 그냥 그곳을 빠져 나가서는 절대로 안된다! 아까 이벤트 때 빈상자였던 그 상자를 열어 보면 엉뚱하게도 12신전의 열쇠가 나온다. 중요한 아이템이므로 꼭 가져 가도록. 이제 성을 빠져 나가야 한다. 성에 들어올 때보다 아마도 더 어려울 것이다. 필자도 꽤 해맸으니까. 그런데 운이 좋다면 이곳에서 치료의 목걸이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성을 빠져 나오던 두 기사는 부하들이 거의 다 죽었음을 보고 한탄하다가 리오메의 이간지책을 위해 희생된다. 단비마을과 동화마을은 서로를 의심하게 되고 싸울 준비를 하게 되는데...
 바론 일행이 성을 빠져 나와 사거리로 돌아가면 이미 세 마을의 촌장은 리오메의 부하가 된 이슈달에게 죽음을 당한 다음이다. 일행은 적과 싸우면서 시간을 끌기로 한다. 처음으로 쿤트란 녀석을 만나게 되지만 겁먹을 필요는 없다. 적을 물리치고 나면 이슈달이 정신을 차리게 되는데 이를 알아차린 리오메가 이슈달을 죽여 버린다. 일행이 막으려고 해도 역부족... 위기를 맞는 순간 라후와 가브린이 나타나 일행을 구해준다. 바이슨은 이제 더 이상 여행의 목적이 없으니 가다마을로 돌아가겠다고 한다. 바이슨은 결국 일행에서 빠지게 되고... 
이벤트가 끝나면 부의 마을의 여관으로 옮겨와 있다. 내려가던 중 심심하면 장님에게 말을 한 번 더 걸어 보도록. 미트라는 자신의 아버지에 대해 걱정하게 되고... 

사거리로 돌아와서 해야 될 가장 중요한 일은 세 마을의 영패를 찾는 일이다. 우선 북서쪽의 단비마을 가는 길에 세워져 있는 나무 표지판의 오른쪽에 붙어서 위로 조금만 가면 단비마을 영패를 얻을 수 있다.(스페이스바 누를 필요 없음)그 다음 그 위치를 유지하며 아래로 쭉 내려오면 나무가 우거진 곳에서 부의마을 영패를 얻을 수 있다. 그리고 단비마을 영패가 있던 곳과 부의마을 영패가 있던 곳 사이에 풀이 빠져 있는 곳에서 동화마을 영패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말로 표현하기는 쉽지가 않다. 잘 돌아다녀 보시길...) 
매뉴얼에 보면 단비마을과 동화마을에 이벤트가 있다고 되어 있으나 필자는 찾지 못했으며 엔딩보는 데에는 전혀 상관이 없으니 걱정하지 말라. 그냥 단비마을과 동화마을을 헤매면서 아이템이나 얻기를...(단비마을 가는 길-북서쪽 길,동화마을 가는 길-북동쪽 길)





아이템을 다 챙겼다면 사거리에서 남쪽에 있는 다리를 건너 12신전으로 향하자! 다리를 건너 남쪽으로 어느 정도 더 가다보면 네르갈과 만나게 된다. 이 전투 또한 절대로 이길 수 없다. 그러므로 될 수 있으면 한 사람만 전투에 내보내도록 한다.(이는 HP를 아끼기 위함이다. 전투에서 사망한 사람은 다음 전투에서는 HP 2로 시작하기 때문이다.) 전투에서 패하고 나서 네르갈이 일행을 없애려 할 때 갑자기 바이슨이 나타나더니 네르갈과 일기토(?)로 붙게 된다.(이거 바이슨을 너무 영웅화 시켜 논 것 아닌가?) 네르갈을 헤치운 뒤 바이슨은 이슈달의 복수를 위해 일행에 다시금 참가하게 된다. 자, 다시 남쪽으로 이동해 신전으로 들어가도록 하자.
12신전에 들어서자 마자 맞닥드리게 되는 퍼즐! 버튼을 누르려면 자꾸 텔레포트가 되 버리고... 그러나 적은 텔레포트가 되지 않는 다는 점을 이용하면... 그렇다! 우선 남서쪽에 있는 방을 막고 있는 2개의 돌중 하나를 이용해 그 방의 스위치를 눌러 놓는다. 그러면 괴물이 있는 방과 스위치가 있는 방의 사잇문이 열릴 것이다. 자, 이제 벽에 붙어서 적을 잘 유인하여 스위치를 누르게 해야 한다. 스위치만 눌러지면 만사 OK. 그 즉시 남동쪽 출구로 나오자.
이번에는 네 갈래길이 나오는데 우선 윗쪽길로 향하자... 오른쪽,아랫쪽으로 꺾은 다음에 만나게 되는 퍼즐이 있는 방... 퍼즐을 풀기 전에 해야할 일이 있다. 방의 왼쪽 아래 구석탱이에서 아랫방향 커서를 누르면서 스페이스바를 눌러 보자. 오잉?! 갑자기 보물상자 하나가 생기더니 미르 영패를 얻었다고 한다. 아주 중요한 것이므로 잊어 먹지 말자.
퍼즐은 쉬우니 알아서 푸시고... 여섯 개의 뭉태기 텔레포트 지역이 있는데 이때는 아랫줄의 가운데 것에 들어가야 한다. 이상한 기계 앞에 서면 효향촌,가다마을,안량촌의 영패의 힘을 얻게 된다. 그러면서 자동으로 원래 네 갈래길이 있던 곳으로 돌아온다.
자, 이제 오른쪽,왼쪽,아랫쪽이 남았는데... 어느 쪽부터 가느냐는 플레이어 마음이다.
왼쪽길에서는 융비마을,부의마을,동화마을의 영패의 힘을 얻을 수 있고 아랫쪽 길에서는 단비마을,운두마을,미르마을의 영패의 힘을 얻을 수 있다. 아랫쪽 길에는 4개의 스위치가 있는데 2번째와 3번째의 스위치를 함께 눌러야만 문이 열린다.(그 외의 스위치는 누르지 말 것.)
오른쪽 길에는 괴물들이 존재하며 길도 꽤 먼 편이지만 외길이며 퍼즐도 없으므로 그리 어렵지는 않을 것이다. 오른쪽 길에서는 지우리 마을,비돈마을,흰백마을의 영패의 힘을 얻을 수 있다.
모든 영패의 힘을 얻었다면 멋진 동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자, 이제 이곳으로 들어왔던 입구의 바로 오른쪽에 있는 출구(북동쪽에 뚫려 있는 구멍)로 나가도록 하자.
12신전을 나오면 네르갈과 오러가 기다리고 있다가 싸움을 걸어온다. 암흑 여 사제가 없어 그리 어려운 적은 아니지만 오러와 네르갈의 체력이 높으니 잘 싸우도록...
네르갈과 오러를 헤치우고 나면 우선 맨 윗층에 있는 동굴로 들어가야 한다. 그런데 동굴안에 들어가 보면 길이 막혀 있을 것이다. 오른쪽 벽에 보면 숨겨진 길이 있다. 그 다음엔 또 왼쪽 벽에 숨겨진 벽이 있으며 그리고 나서 부터는 숨겨진 길이 없으므로 출구를 잘 찾기 바란다. 그리고 이 동굴에는 ‘알 수 없는 책’이라는 중요한 아이템이 있으므로 꼭 가져 가야 한다. 따로 숨겨져 있지는 않고 그냥 보물상자 안에 있으므로 찾기가 그리 어렵지는 않을 것이다.
동굴을 빠져 나오면 거의 허물어져 가는 건물안에 에녹스라는 약사가 살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때 알 수 없는 책을 가지고 있다면 이벤트가 이어지지만 만약 없다면 그것을 찾기 위해 다시 동굴로 들어가야 한다.
일단 이벤트가 시작되면 무척이나 길다. 바론이 아후라의 힘을 받기 위해서는 레벨 7이상이 되어야 한다고 하는데 레벨 7도 못 채우신 분은 없으리라 믿는다. 이벤트가 끝나면 바론 일행은 순간이동을 하여 기회의 땅으로 이동하게 된다. 트리거는 잠시 마을을 구경하고 있으라고 하는데 마을을 돌아다니다가 동쪽 부근에 있는 여관에서 쉬고 있으면 바론은 루나를 일행에서 쫓아낸다.(그 이유는 아마 다 아실걸로 믿는다.) 날이 밝으면 트리거가 찾아올 것이다. 그는 다시 몇일 후에 성문 앞에서 만나자고 하는데 여관에서 다시 몇번 자다가 성문 앞으로 나가면 트리거와 그의 기사들을 볼 수 있다. 트리거는 자신의 기사들과 같이 몬스터들을 상대한 뒤에 일행과 합류하기로 하고 먼저 떠난다. 그리고... 루나는 다시 돌아와 일행과 함께 봉인의 장으로 이동하게 되는데.... 
봉인의 장의 괴물들은 강하기 보다는 때거지로 몰려 다니기 때문에 전투를 피해 다니기가 상당히 곤란하다. 아이템을 준비해 놓지 않으신 분은 후회하게 될 지도... 그러나 중간에 떠돌이 상인이 나오는 곳이 있으니 약간은 안심이다. 
봉인의 장에 도착하면 우선 위쪽으로 올라가서 동굴을 헤매지 말고 아래로 나와 퍼즐을 풀면서 나가기 바란다. 퍼즐은 확실히 어려워졌지만 사람의 머리로 풀 수 있을 정도이니 괜히 쫄지 말고...(퍼즐을 풀기 어려울 때에는 적을 이용하는 것을 잊지 말자.) 퍼즐을 2개 풀고 왼쪽으로 나가 동굴을 헤매다 보면 갑자기 동굴이 끝나면서 남색 바닥의 성같은 곳이 나온다. 이때 왼쪽 문으로 바로 빠져 나가지 말고 위쪽 문으로 들어가서 오른쪽 아래에 나 있는 구멍으로 들어가면 리오메와 마주치게 된다. 리오메는 싸움을 걸어 오는데 그는 마치 암흑 여 사제처럼 소환술을 쓸 줄 아므로 그리 만만만 상대는 아니다. 리오메를 헤치우면서 그에게 길을 물어 보지만 너무 길어 무시해버리고... 자, 이제 그만 이곳에서 나가자! 아까의 왼쪽 문으로 나가면 다시 동굴이 나오는데 또 한참 가다 보면 남색 바닥의 성같은 곳이 다시 나오며 퍼즐이 등장한다. 스위치는 3개인데 참나무통은 2개뿐... 게임 오바인가...하지만 3개의 스위치 중 맨 위의 것만 누르면 밑의 문이 열리므로 걱정하지 말라. 밑으로 나오면 또 동굴... 동굴을 가다 보면 다시 성같은 곳이 나오는데 들어가자 마자 바로 오른쪽으로 가서 아래쪽으로 나오면 출구가 있긴 하지만 위쪽에는 떠돌이 상인이 회복용 아이템을 팔고 있으므로 올라가서 많이 사두는 것이 신상에 좋을 것이다.
다시 이곳에서 빠져 나오면 동굴... 동굴을 헤쳐 나가면 또 성... 정말 길고 지루한 반복이다. 이번에 맞는 퍼즐은 텔레포트가 약간 가미되었는데 머리만 잘 굴리면 별로 어려울 것이 없으므로 자세한 설명은 생략하겠다. 이곳을 빠져 나오면 다시 동굴이다.(으이구 지겨워.) 또 동굴을 헤쳐나오면 성...? 그렇지는 않다. 갑자기 사방이 파랗고 좁은 길에 다다르게 된다. 이제부터는 바짝 긴장해야 한다. 쿠하은폐가 있는 곳에 근접했으니까... 위로 조금만 올라가면 이미 죽었던 4보스들(리오메,데키킨토,네르갈,오러)이 되살아나 바론 일행을 기다리고 있다. 이 전투는 꽤 어려운데 가장 주의해야 할 상대는 물론 리오메이다. 그의 칼은 허벌나게 길며 산적을 소환하는 것외에도 죽은 보스를 되살리는 능력도 가지고 있다.(다행이도 한 번 죽인 보스는 되살려도 HP가 낮다.) 그러므로 리오메가 살아있는 한은 아무리 죽여도 적이 줄지 않을 것이다. 4보스들을 힘겹게 이기고 나면 뒤에서 트리거가 따라온다. 그의 부하 기사들은 거의 전멸했다고... 자, 트리거와 함께 쿠하은폐를 없애러 떠나자! 사실 떠나자라고 말할 것도 없다. 위로 조그만 더 올라가면 쿠하은폐와 만나게 되니까... 이 마지막 전투는 한 마디로 더럽게 어렵다. 재미소프트가 원망스러워질 정도로... 마그누스를 집중 공략하는 것도 좋지만 쿠하은폐만 없애면 전투가 끝나므로 이점 명시하자. 
쿠하은폐를 헤치우면 드디어 엔딩이 나온다. 하지만... 헤피엔딩은 아닌 듯 싶다. 루나는 바론
을 살리기 위해 생명을 잃으며 뒤쪽에서는 라후가 유쾌하게 웃는다.(메뉴얼을 보면 알겠지만 라
후는 쿠하은폐 때문에 군주를 빼앗긴 자이다. 이것은 속편을 예고하는 것인가....)

 

 

3.분석을 마치면서...
휴~ 겨우 끝냈네요. 게임하다가 매뉴얼 쓰다가 하니까 상당히 정신이 없고 피곤합니다. 문맥이 
좀 이상해도 이해해 주시길... 그리구 이것은 게임 잡지를 배낀 것이 아니고 순수하게 제가 쓴 
것이므로 다소 내용이 부실할 수도 있습니다. 이점도 양해 바랍니다.
어쨌든 아트리아 정말 잘 만든 게임이라고 생각하시지 않습니까? 국산 게임의 희망이라고나 할

 

Posted by 철냄비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