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el Core 2 Duo |
8GB 메모리 |
500GB 하드 드라이브1 |
SD card slot |
10시간 배터리 내장2 |
NVIDIA GeForce 320M 그래픽 프로세서 |
아주아주 얇고 날카로운 선을 자랑하는 맥북프로
정말 심플한 사이즈의 박스와 함께 배달됨.
지금 3일 정도 사용해 봤고 더 적응을 해봐야 결론이 나겠지만,
나름 Mac OS X 를 사용하는 쏠쏠한 재미가 있음.
확실히 윈도우 시리즈 보다 End-User가 사용하기엔 더 편리한 메리트가 큼.
그러나!! 내가 사용하기엔 OS 를 튜닝해서 자신만의 운영체제를 사용하는 사용자에겐
조금 답답한 면이 없지 않아 있음.
+
확실히 윈도우와 윈도우 유틸리티에 익숙해진 사용자에겐 단축키 및 사용환경이 굉장히 불편함.
컴퓨터를 하루종일 사용하는 나 같은 경우엔 어느정도 익숙해지면 괜찮아 지겠지만 ^^
불편한 것은 사실임!!
(확실히 화질은 너무 안좋음!!)
개인적으로 노트북의 지름신이 굉장히 강렬하게 강림하는 관계와 게이머와 영화를 즐기는 나에겐
대충 고를 수 없는 전자제품.
게임은 노트북의 그래픽카드로는 어느정도의 한계성이 있기에
기존의 사용하던 T400 Thinkpad 와 영상 비교.
색상의 강렬함을 표현하기 위해 3D Game Trailer Movie 파일을 플레이
10분의 플레임 타임에도 불구, 1기가 씩이나 잡수시는 영상 비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