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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8.06.05 레노버 5th X1 카본 20HRA02PKR 씽크패드 노트북 2
  2. 2009.10.16 Lenovo T400 2764 RT5 16

레노버 5th X1 카본 20HRA02PKR 씽크패드 노트북





http://itempage3.auction.co.kr/DetailView.aspx?ItemNo=B459693132&frm3=V2



2018/06/05 옥션에서 구매후 언박싱 후 개발셋팅


집안에 사용중인 ASUS ROG 와 파견지에서 사용중인 DELL Inpiron 7577

게임과 업무를 각각 다른 기기로 사용중이지만


중간중간 외부미팅 및 세미나, 가볍게 사용할 수 있는 노트북이 필요.

이번에 구매하게 되었다.


문제는 처음엔 팝니다닷컴에서 중고로 20~30만원짜리 노트북을 보다가

전형적인 욕심채우기로 생애 가장 비싼 노트북을 구매.


문서작업 > 문저 및 영화 > 문서,영화,개발 > 문서,영화,개발,게임


순저대로 커져버린 욕심에 추가로 키감, 액정까지 심사숙고 끝에 씽크패드로 결정.


업그레이드 불가 모델로 인해

16G메모리, 1TB SSD로 결정.



1차 언박싱 후 정품박스

마음이 급해서 커터보다는 주~욱 찢음.




본체 박스 모양

안정적으로 잘 되어 있음




박스를 열고 나면 패키지?를 열면 옛날 파로마가구 광고 처럼 여닫이로 여는 방식




여닫이를 열면 내부박스가 살짝 올라옴.

레노버 프래그쉽 모델이라 그런지 상당히 고급스러움.




사자마자 와이프한테 가볍고 작다고 자랑하고 눈총받음.




패키징 작업도중 작업자가 마음이 급했나보다...

새박스의 전원선 박스가 저렇게 양쪽이 찢어져 있었음.

살짝 섭섭했으나 중요한건 이런게 아님.

바로 언박싱.








전원 온 시 로고




맥북처럼 키보드의 펑션키 고정 기능 설정 및 설명이 쉽게 되어 있음.





위 기능처럼 펑션기능을 키고 끄는 설정이 있음. 이거 없으면 욕할뻔 했음.







씽크패드를 결정함에 있어 가장 고민되었던 이유중 하나가...

키보드 레이아웃 중 Ctrl 과 Fn 키의 위치가 원하는 방향과 반대로 되어있어 걱정을 많이 했음.

직업상의 이유로 Ctrl이 가장 좌측에 있어야 코딩이 편함.

기대도 안했던 Ctrl <> Fn 키 변경 기능이 있음. 상당히 좋음.

T420s 이후로 7~8년만에 쓰는 씽크패드라 많이 변했음.


지금은 개발셋팅이다 뭐다 바빠서 더 많은 내용을 작성하지 못해 아쉬움










Posted by 철냄비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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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채상환이 아직 안되었는데도 주제도 모르고 지른 200만원짜리 노트북.
내 생에 최고금액으로 지른 노트북.

아~ 지금도 고장날까봐 노심초사하고 있는 노트북

노트북 사고 나서 한창 셋팅중. 그전에 사용하던 ES-301이 한없이 느리고 작게만 느껴진다... 잘 사용하고 사양도 아직은 빵빵한 정도였는데...

사무실 자리에서 한번 찍어본 ^^ 노트북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일주일 동안이나 업무가 딜레이 될 정도로 노트북을 지르겠다고 눈에 불을 키고 있다가 이번에 마지막으로 지르고 향후 3년간은 노트북없이

일주일 용돈 4만원이라는 파격적인 조건으로 여자친구에게 허락을 받아 질렀음....


MODEL

T400 72764-RT5

CPU

Intel Core2 Duo P8700 (2.53GHz)

RAM

4GB DDR3 1066 SDRAM

L2 CACHE

3MB

LCD

14.1인치 TFT

RESOLUTION

WXGA+ (1,440 x 900)

VGA

Intel GMA 4500MHD + ATI RADEON HD3470

HDD

500GB (S-ATA2, 5,400rpm)

OPTICAL DRIVE

DVD 슈퍼 멀티

POINTING DEVICE

터치 패드, 트랙 포인트

AUDIO

HD Audio, 스테레오 스피커

MODEM

56kbps

LAN

10/100/1000Mbps Ethrenet

WIRELESS

802.11(a, g, n) , 블루투스 2.1

SLOT

ExpressCard 54mm, 4-in-1 메모리 리더

INTERFACE

USB(2.0) x 3, IEEE1394, VGA, 헤드폰, 마이크, 지문인식 센서

BATTERY

6셀, 리튬이온

SIZE

340 x 240 x 28mm

WEIGHT

2.2kg


금액대에 맞는 아주 빠방한 사양.

뭣보다 2GB의 터보메모리가 아주 제역할을 훌륭하게 해내고 있다.

모바일 HDD에 불안정 요소인 5400RPM이란 단점을 훌륭히 커버를 하면서도 개발쪽에 일을 하는 나에게 있어선 효도품목.

처음엔 VAIO Z46도 많이 땡겼지만 너무 작고 해상도가 높으면 위험할것 같다는 생각 + 50만원의 금액 리스크를 감안해서 질렀음...

윈도우7 64Bit OEM 버전 설치했고 무상업그레이드 품목이라 편안히 사용중.

기본은 윈도우 비스타 비지니스 64BIT.



대강 리뷰

장점 :

사양은 두말할것 없이 거의 최상급.

요즘 대세인 1280x800 보다 한단계 높은 1400x900 사이즈라 나름 코딩하기 편함.

이제까지의 노트북의 디자인 때문에 화딱지 나던... 우측편에 USB빼곤 모든선이 동선에 맞게 처리됨.

스위치블그래픽으로 나름 고사양의 게임 플레이가능.

질리지 않는 아날로그틱한 디자인.

제역할을 잘하는 터보메모리. 윈7 및 비스타가 부팅 1분 안걸림. 비스타는 살짝 넘고.

굳이 업그레이드를 하지 않아도 되는 HDD.

발열? 소음? 그런거 없음.

키보드 방수 기능이 있어 살짝 불안감은 덜음...어차피 사무실 책상에선 커피나 물을 안마시니까 상관은 없지만...

단점 :

꽤나 나가는 무게. 기존의 ES-301보다 500g정도 무거움.

짜증나는 배터리 크기. 9셀인가? 뒤통수가 툭 튀어나와있음. 나름 있어보여 좋지만...갖고있는 파우치가 안맞음 ;;;

짜증나는 배터리 용량....생각보다 너무 빨리 방전 됨, 어쩌다 정말 황당할 정도...

도대체 알수 없는 스위치블 그래픽 기능 ;;; 어디서 내장, 외장으로 바꾸는지 알수가 없어서 그냥 외장쓰는중 (아마 그래서 배터리가 일찍....)

매번 노트북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웹캠의 존재가치를 모르겠음. 빼고 단가 줄이지 ;;; 화상미팅 하는 업무가 나에게 있을까....

씽크패드 특유의 4:3 비율이 아니고 와이드라 좀 아쉬움.






총평 :

8.5/10 정도.

개발자 분이 이걸 사려고 마음에 드셨다면 자신있게 추천해드리고 싶음.
Posted by 철냄비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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