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400'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0.05.11 뉴맥북프로 (new MacBook Pro) 강림!! (Dev : 인정진) 1
  2. 2009.10.16 Lenovo T400 2764 RT5 16

Intel Core 2 Duo
8GB 메모리
500GB 하드 드라이브1
SD card slot
10시간 배터리 내장2
NVIDIA GeForce 320M 그래픽 프로세서


아주아주 얇고 날카로운 선을 자랑하는 맥북프로

정말 심플한 사이즈의 박스와 함께 배달됨.

지금 3일 정도 사용해 봤고 더 적응을 해봐야 결론이 나겠지만,

나름 Mac OS X 를 사용하는 쏠쏠한 재미가 있음.

확실히 윈도우 시리즈 보다 End-User가 사용하기엔 더 편리한 메리트가 큼.

그러나!! 내가 사용하기엔 OS 를 튜닝해서 자신만의 운영체제를 사용하는 사용자에겐

조금 답답한 면이 없지 않아 있음.

+

확실히 윈도우와 윈도우 유틸리티에 익숙해진 사용자에겐 단축키 및 사용환경이 굉장히 불편함.

컴퓨터를 하루종일 사용하는 나 같은 경우엔 어느정도 익숙해지면 괜찮아 지겠지만 ^^

불편한 것은 사실임!!


(확실히 화질은 너무 안좋음!!)

개인적으로 노트북의 지름신이 굉장히 강렬하게 강림하는 관계와 게이머와 영화를 즐기는 나에겐

대충 고를 수 없는 전자제품.

게임은 노트북의 그래픽카드로는 어느정도의 한계성이 있기에

기존의 사용하던 T400 Thinkpad 와 영상 비교.

색상의 강렬함을 표현하기 위해 3D Game Trailer Movie 파일을 플레이

10분의 플레임 타임에도 불구, 1기가 씩이나 잡수시는 영상 비교.
Posted by 철냄비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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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채상환이 아직 안되었는데도 주제도 모르고 지른 200만원짜리 노트북.
내 생에 최고금액으로 지른 노트북.

아~ 지금도 고장날까봐 노심초사하고 있는 노트북

노트북 사고 나서 한창 셋팅중. 그전에 사용하던 ES-301이 한없이 느리고 작게만 느껴진다... 잘 사용하고 사양도 아직은 빵빵한 정도였는데...

사무실 자리에서 한번 찍어본 ^^ 노트북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일주일 동안이나 업무가 딜레이 될 정도로 노트북을 지르겠다고 눈에 불을 키고 있다가 이번에 마지막으로 지르고 향후 3년간은 노트북없이

일주일 용돈 4만원이라는 파격적인 조건으로 여자친구에게 허락을 받아 질렀음....


MODEL

T400 72764-RT5

CPU

Intel Core2 Duo P8700 (2.53GHz)

RAM

4GB DDR3 1066 SDRAM

L2 CACHE

3MB

LCD

14.1인치 TFT

RESOLUTION

WXGA+ (1,440 x 900)

VGA

Intel GMA 4500MHD + ATI RADEON HD3470

HDD

500GB (S-ATA2, 5,400rpm)

OPTICAL DRIVE

DVD 슈퍼 멀티

POINTING DEVICE

터치 패드, 트랙 포인트

AUDIO

HD Audio, 스테레오 스피커

MODEM

56kbps

LAN

10/100/1000Mbps Ethrenet

WIRELESS

802.11(a, g, n) , 블루투스 2.1

SLOT

ExpressCard 54mm, 4-in-1 메모리 리더

INTERFACE

USB(2.0) x 3, IEEE1394, VGA, 헤드폰, 마이크, 지문인식 센서

BATTERY

6셀, 리튬이온

SIZE

340 x 240 x 28mm

WEIGHT

2.2kg


금액대에 맞는 아주 빠방한 사양.

뭣보다 2GB의 터보메모리가 아주 제역할을 훌륭하게 해내고 있다.

모바일 HDD에 불안정 요소인 5400RPM이란 단점을 훌륭히 커버를 하면서도 개발쪽에 일을 하는 나에게 있어선 효도품목.

처음엔 VAIO Z46도 많이 땡겼지만 너무 작고 해상도가 높으면 위험할것 같다는 생각 + 50만원의 금액 리스크를 감안해서 질렀음...

윈도우7 64Bit OEM 버전 설치했고 무상업그레이드 품목이라 편안히 사용중.

기본은 윈도우 비스타 비지니스 64BIT.



대강 리뷰

장점 :

사양은 두말할것 없이 거의 최상급.

요즘 대세인 1280x800 보다 한단계 높은 1400x900 사이즈라 나름 코딩하기 편함.

이제까지의 노트북의 디자인 때문에 화딱지 나던... 우측편에 USB빼곤 모든선이 동선에 맞게 처리됨.

스위치블그래픽으로 나름 고사양의 게임 플레이가능.

질리지 않는 아날로그틱한 디자인.

제역할을 잘하는 터보메모리. 윈7 및 비스타가 부팅 1분 안걸림. 비스타는 살짝 넘고.

굳이 업그레이드를 하지 않아도 되는 HDD.

발열? 소음? 그런거 없음.

키보드 방수 기능이 있어 살짝 불안감은 덜음...어차피 사무실 책상에선 커피나 물을 안마시니까 상관은 없지만...

단점 :

꽤나 나가는 무게. 기존의 ES-301보다 500g정도 무거움.

짜증나는 배터리 크기. 9셀인가? 뒤통수가 툭 튀어나와있음. 나름 있어보여 좋지만...갖고있는 파우치가 안맞음 ;;;

짜증나는 배터리 용량....생각보다 너무 빨리 방전 됨, 어쩌다 정말 황당할 정도...

도대체 알수 없는 스위치블 그래픽 기능 ;;; 어디서 내장, 외장으로 바꾸는지 알수가 없어서 그냥 외장쓰는중 (아마 그래서 배터리가 일찍....)

매번 노트북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웹캠의 존재가치를 모르겠음. 빼고 단가 줄이지 ;;; 화상미팅 하는 업무가 나에게 있을까....

씽크패드 특유의 4:3 비율이 아니고 와이드라 좀 아쉬움.






총평 :

8.5/10 정도.

개발자 분이 이걸 사려고 마음에 드셨다면 자신있게 추천해드리고 싶음.
Posted by 철냄비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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