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노버 5th X1 카본 20HRA02PKR 씽크패드 노트북





http://itempage3.auction.co.kr/DetailView.aspx?ItemNo=B459693132&frm3=V2



2018/06/05 옥션에서 구매후 언박싱 후 개발셋팅


집안에 사용중인 ASUS ROG 와 파견지에서 사용중인 DELL Inpiron 7577

게임과 업무를 각각 다른 기기로 사용중이지만


중간중간 외부미팅 및 세미나, 가볍게 사용할 수 있는 노트북이 필요.

이번에 구매하게 되었다.


문제는 처음엔 팝니다닷컴에서 중고로 20~30만원짜리 노트북을 보다가

전형적인 욕심채우기로 생애 가장 비싼 노트북을 구매.


문서작업 > 문저 및 영화 > 문서,영화,개발 > 문서,영화,개발,게임


순저대로 커져버린 욕심에 추가로 키감, 액정까지 심사숙고 끝에 씽크패드로 결정.


업그레이드 불가 모델로 인해

16G메모리, 1TB SSD로 결정.



1차 언박싱 후 정품박스

마음이 급해서 커터보다는 주~욱 찢음.




본체 박스 모양

안정적으로 잘 되어 있음




박스를 열고 나면 패키지?를 열면 옛날 파로마가구 광고 처럼 여닫이로 여는 방식




여닫이를 열면 내부박스가 살짝 올라옴.

레노버 프래그쉽 모델이라 그런지 상당히 고급스러움.




사자마자 와이프한테 가볍고 작다고 자랑하고 눈총받음.




패키징 작업도중 작업자가 마음이 급했나보다...

새박스의 전원선 박스가 저렇게 양쪽이 찢어져 있었음.

살짝 섭섭했으나 중요한건 이런게 아님.

바로 언박싱.








전원 온 시 로고




맥북처럼 키보드의 펑션키 고정 기능 설정 및 설명이 쉽게 되어 있음.





위 기능처럼 펑션기능을 키고 끄는 설정이 있음. 이거 없으면 욕할뻔 했음.







씽크패드를 결정함에 있어 가장 고민되었던 이유중 하나가...

키보드 레이아웃 중 Ctrl 과 Fn 키의 위치가 원하는 방향과 반대로 되어있어 걱정을 많이 했음.

직업상의 이유로 Ctrl이 가장 좌측에 있어야 코딩이 편함.

기대도 안했던 Ctrl <> Fn 키 변경 기능이 있음. 상당히 좋음.

T420s 이후로 7~8년만에 쓰는 씽크패드라 많이 변했음.


지금은 개발셋팅이다 뭐다 바빠서 더 많은 내용을 작성하지 못해 아쉬움










Posted by 철냄비짱
,